
1. 해외여행준비물리스트의 시작, 면세점 쇼핑이 주는 작은 행복
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서편 인도장을 찾았을 때 느낀 그 편안함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습니다.
신라부터 롯데까지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사실이 여행의 설렘을 배가시켰죠.
비행 전, 마티나 라운지에서 간단한 뷔페를 즐기며 면세품 픽업 준비를 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작은 파티 같았습니다.
여권과 탑승권을 확인하고 물건 하나하나 점검받으며 걱정이 사라지는 순간, 비행기는 조금 더 길어도 마음 편해졌습니다.
면세점 쇼핑은 단순한 구매가 아니라 여행 전 기분 좋은 리듬을 만들어 주는 첫 번째 준비물이 되었습니다.
2.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샤워기 필터, 피부와 마음을 지키다
동남아의 물은 언제나 예상치 못한 변화를 품고 있습니다.
몇 번씩 갈색이 도는 수질 때문에 불편했던 경험이 기억에 남습니다.
그때 필터 샤워기를 챙겼다면 피부 트러블도, 여행 중 긴장감도 훨씬 줄었을 것 같아요.
특히 아기와 함께라면 그 중요성은 배가 됩니다. 아이의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필수죠.
필터 샤워기를 구매할 때는 물에 포함된 이온과 미네랄을 정화해 주는 기능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.
3. 보조 배터리, 스마트폰이 꺼지면 생기는 공포와 그 대처법
여행 중 핸드폰은 길 찾기부터 음식 주문까지 모든 것을 연결해 줍니다.
충전기를 잊어버린다면 전부 정지가 되어 버리죠. 보조 배터리는 이런 상황을 방지하는 생명의줄입니다.
100wh 이하의 제품 5개는 기내 반입이 가능하지만, 그 이상은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.
따라서 여행 전에 용량과 수량을 미리 체크해 두면 항공사의 규정을 넘어서는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.
보조 배터리를 챙긴 뒤에는 지금 바로 지도 앱 열어봐 같은 작은 즐거움이 생깁니다.
4. 쿨링 물티슈, 뜨거운 여름을 한 방에 시원하게 만들다
7월과 8월의 다낭은 온도가 정말 높습니다.
그때마다 물티슈를 꺼내 땀을 닦아 주면 바로 기분이 좋아집니다.
물티슈는 단순히 시원함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, 피부에 자극이 적어 특히 아기와 함께 있을 때 유용합니다.
다섯 개 정도 챙겨두면 예비 상황에도 충분하며, 휴대가 간편해 여행 중 언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더 나아가 물티슈를 사용하면서 땀띠 예방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은 놓치지 말아야 할 장점입니다.
5. 트래블로카 앱, 현지에서 바로 이용 가능한 편리함
여행 일정과 예산을 한눈에 정리해 주는 앱이란 가치를 넘어 실제 비용 절감까지 도와줍니다.
다낭 방문 시 바나힐 입장권부터 교통비, 숙소 예약까지 모두 현지 물가로 확인할 수 있어요.
6. 아기와 함께하는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: 실온 이유식부터 장난감까지
15개월 아이를 데리고 보홀을 여행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식사였습니다.
실온에 보관 가능한 이유식을 사두면 현지에서 급히 음식을 찾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.
베이비본죽 같은 브랜드는 영양성분이 풍부하고, 해외 반입 제한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.
또한 아기의 체온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담요와 튜브 범보의자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.
휴대용 유모차는 공항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, 아이와 함께 움직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.